영종도 MICE 복합리조트 사업 본격화...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공급

'황금산업'이라고 불리는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관광객증가, 세수확보,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 등 많은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은 카지노, 호텔, 레저, 쇼핑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종사자 유입, 경제성장, 관광산업 질적 향상 등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 싱가포르의 경우 대규모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관광산업수입 

59억 달러 증가, 일자리 5만여 개 창출과 14.7%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국내의 경우 인천 영종도에서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영종도는 파라다이스시티 2차, 

미단시티 RFEZ 복합리조트 단지, 인스파이어IR, 한상드림 아일랜드테마파크, 무의쏠레어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돼 높은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경제원에 따르면 국내 복합리조트 1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효과 7조 6,000억 원, 

소득효과 1조 1,000억 원, 부가가치 효과 3조 5,000억 원, 고용효과 5만 4,0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영종도는 이미 운영 중인 카지노와 앞으로 개장할 대규모 복합리조트들로 경제대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진행되는 영종도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연간 7,200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 개항, 충분한 개발부지,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 서울로 40분이면 이동 가능한 높은 접근성까지 갖췄다.

이처럼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영종도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이 위치하는 영종도는 

각종 투자와 사업, 기업의 이전으로 1인 종사자 유입이 많아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개발㈜이 시공, ㈜대원플러스알앤씨가 위탁하는 ‘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0.59~41.24㎡, 총 5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사업이 순항 중이다.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2차가 올해 개장할 예정이며, RFCZ 리조트(미단시티 내)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인스파이어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내 105만㎡ 부지에 1조8,000억 원을 투입해 호텔과 

카지노, 테마파크, 상업, 컨벤션, 복합업무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당 사업은 2021년 1차 개장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자되는 영종 일반산업단지,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개장과 4단계 개발 진입, 

2021년 개장예정인 대형 쇼핑몰 테마공원 한상드림 아일랜드, 총 2조 7,000억 원이 투자로 조성되는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도(워터파크, 오션뷰가든)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전 호실이 복층으로 조성된다. 3.9m의 높은 층고에 1.5m광폭발코니(일부호실)가 적용되고, 

발코니와 복층구조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여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인근엔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해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 쇼핑 등의 문화가치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클라이밍 시설, 자전거 산책로,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씨사이드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인프라뿐만 아니라 레저 등 여가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